던필드알파(대표 서순희) 남성크로커다일의 2016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.
남성크로커다일은 대리점 환경개선 및 지원 강화, 마케팅 전투력 증강으로
올 하반기들어 호조를 보이고 있다.
또한 제품력과 매장리뉴얼 작업의 가속화로 틈새시장을 지속 공략할 방침이어서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크로커다일은 2014년 1,200억원의 외형을 기록했고
2015년 총 240개 매장에서 1,400억원 목표를 달성했다.
새해에는 매장을 30~40개 추가 개설해 280개점 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1,500억원이 목표다.
크로커다일은 지난해 브랜드이미지 확산과 비효율 매장 개선 및 지원을 본격화했다.
어덜트 남성복에서는 드물게 TV광고를 통해 종전의 타겟보다 젊어보이는 느낌을 배가했다.
이영희기자 yhlee@ktnews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