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고객님
영업부 상담자입니다
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
바지 보플발생으로 a/s접수가된 내용이었습니다
24일 a/s센터에서 고객님께 처리과정을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a/s내용이 맘에 들지 않는다하여 영업부로 재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
영업부에서는 해당상품 원단시험확인서를 확인하면서 고객님께서 말씀하시는 원단의 문제가 아닌것 같다고 말씀드리면서
가령 고객님의 바지입는 습관이나 다른여러가지로 이유로 보플이 발생할 수도있고 혹 원단에 문제로 발생할 수도 있으니
본사에서 소비자 연맹으로 상품 심의를 거쳐 문제 원인를 찾아 상품의 문제라면 교환 또는 환불을 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
또한 소비자연맹에서 심의 기간이 7일~9일정도 소요되다보니 죄송하지만 기다려주셔야 할것같다고 양해부탁드렸습니다
하지만 고객님께서는 심의 기간동안 입고다닐 바지를 계속 원하셨고, 영업부에서는 수차례 심의판결이 날때까지 기다려주시길
부탁드렸습니다만 본사의 a/s처리과정을 인정할 수 없다 하시면서 통화를 끊으셨습니다.
고객님 해당상품은 25일 소비자연맹으로 심의가 접수된상태이며, 심의가 나오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.
다시한번 고객님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.
[ Original Message ]
신사복 바지를 구입후 1개월 좀 지나서 바지 일부부위 포플 발생됨.
이를 회사로 연락하여 조치 부탁했으나 본인의 회사에선 이상없으므로 소비자 보호원에 제출하여 확인후 조치 예정이라 합니다.
바지의 일부분인 주머니 부분과 무릎과 주머니 사이의 일부분만 포플이 일어나는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고,
이를 빨리 해결해주십사 했더니만 a/s센타에서 결정권한이 있는 부서로 다시 전화 하라기에 전화해 봤더니만 그곳은 영업부입니다.
무슨 회사가 서로 책임전가만 하는건지?
고객센타 ->a/s센타(구연옥) --> 영업부(이상현차장) --> 소비자 보호원
이렇게 서로 핑퐁만 하고 해결해주지를 않아서 이렇게 mail 띄웁니다.
저 또한 소비자 고발센타에 연락하여 반드시 조치 할 것입니다.
그리고 대표이사님..
도데체 회사 조직원들이 소비자 요구사항을 평소 이렇게 조치하는가요? 대답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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